K-POP 2세대 아이돌들이 다시금 무대 위에 올라 주식 시장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빅뱅, 2NE1,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 글로벌 팬덤을 이끌었던 이들이 재결합과 컴백으로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으며 엔터주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빅뱅·2NE1의 귀환, 주식 시장에도 긍정적 영향
지난 23일, 빅뱅은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습니다. 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신곡 **‘HOME SWEET HOME’**과 함께 ‘뱅뱅뱅’, ‘판타스틱 베이비’ 등 히트곡을 연달아 열창하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2NE1은 지난달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0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열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 세계 팬들이 참여한 이번 콘서트는 이들이 여전히 글로벌 K-POP 시장의 중심에 있음을 증명하며, 내년 예정된 월드 투어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습니다.
이들의 활동 재개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고, 주식 시장에서도 엔터주 상승세를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엔터주 상승 이유: K-POP의 글로벌 팬덤과 투자 매력
2세대 아이돌들의 활약은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주식 가치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11월 22일 기준,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하이브의 시가총액은 한 달 전보다 18.7% 증가한 총 14조5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엔터주 상승 요인
• 글로벌 팬덤 확장: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의 팬덤 비즈니스 강화.
•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 2세대 아이돌의 복귀와 3세대 아이돌들의 활동 재개.
• 투자 안정성: 관세 정책 영향이 적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가진 K-POP 산업 특성.
특히, JYP엔터테인먼트는 3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엔터주의 선두주자로 떠올랐으며, YG엔터테인먼트도 28%의 상승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2세대와 3세대 아이돌의 공존
2세대 아이돌들의 부활이 이어지는 가운데, 3세대 아이돌들의 활동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트와이스는 12월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방탄소년단(BTS)은 군 복무를 마친 멤버들의 복귀로 내년 하반기부터 완전체 활동이 예상됩니다.
• 블랙핑크는 내년 상반기 컴백이 확정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하이브는 BTS 컴백과 신규 아티스트 라인업을 통해 실적 반등이 예상되며,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와 트레저의 활동이 실적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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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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